최근 디스포저의 허용이 대두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음식쓰레기 수거시스템의 불결함
2. 음식쓰레기 수거시스템의 불편함
3. 음식쓰레기 자원화의 실패
4. 충분한 하수처리시설의 구축
디스포저 허용에 대한 논의 재개 시발점은 이명박 대통령의 디스포저 허용공약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으로 92% 하수처리장과하수시설이 보급되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매년 수조원을 투자한
결과이며 두메산골 이외에는 하수처리시설이 완비되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국민들의 세금 수조원으로 만들어진 하수시설과 하수처리장을 제대로 이용할 권리가 국민에게 있습니다.
관련단체는 이권다툼을 멈추고 선진국들 처럼 국민들에게 이롭고 자원의 선순환방식인 디스포저를 이용한 자원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디스포저 사용 선택권을 돌려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정책 입니다.
박상원씨 마지막 멘트입니다. ”무조건 시민들에게 불편을 감내하라고 하기보다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한 것을 찾아내서 허용하는 혜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