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수거통에서 병원성 미생물 세균이 검출돼 세밀한 관리 지침이 필요하다는 강성천의원의 지적이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되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성천의원은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성천의원은 서울 3개 지역 16개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의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일반세균은 전체 쓰레기통에서 모두 검출 되었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표도상구균은 전체 32개 시료 중 3곳에서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강성천의원 국감장 지적
강성천의원은 ” 현행 음식물쓰레기통의 관련 지침을 살펴보면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지침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저적했다.
국정감사장의 지적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의 세균 감염의 위험이 아주 크며 국민들에게 머지 않아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음식물분쇄기 디스포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