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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디스포저 초기 작동시 딱하고 나는 소리는 회전체(impeller)에 의해 발생하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1. 먼저 수도물을 틉니다.

2. 디스포저 스위치를 켭니다.

3. 음식물쓰레기를 디스포저에 투입합니다.

이때 김치나 미나리 같이 섬유질이 강한 것은 가위로 1센티미터 정도로 잘라주시면 처리시간이 매우 빨라집니다.

4. 처리한 음식물쓰레기가 원활하게 흘러가기 위해서는 디스포저를 켜놓은 상태에서 약 10초간 물을 더 흘려보냅니다.

문제 발생시 대처방법

1. 무척 큰 소음이 날 때

딱딱해진 떡 등을 분쇄하는 것이 아닌데도 큰 소음이 난다면 수저, 포크 또는 금속성 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콘센트를 빼 전원을 차단시키고 아래 그림과 같이 집게를 이용하여 빼냅니다.

2. 디스포저가 작동하지 않을 때

먼저 회전판이 회전하는지 집게 등을 이용하여 확인합니다. 회전판이 돌지 않는 이유는 회전판과 디스포저 벽면사이에 딱딱한 이물질이 끼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경우 긴 드라이버나 막대로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하게 돌리면 대부분의 이물질이 빠져 나옵니다. 이물질을 제거한 후 리셋버튼을 누르시면 디스포저가 정상 작동합니다.

[간단한 A/S방법]
이물질이 끼어 회전이 멈추게되면, 자동안전장치에 의해 차단기가 작동됩니다. 이때에는 튐방지 마개를 제거후 젖가락이나 적당한 도구를 사용하여, 턴테이블을 시계방향 또는 시계반대방향으로 힘껏 돌린 후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물질을 제거 후 리셋버튼을 누르시고, 다시 작동시킵니다.

3. 물이 새는 경우

디스포저 본체에서 새는 경우는 대부분 시공불량이거나 제품불량일 가능성이 크므로 반드시 A/S를 요청하셔야 하며, 엘보에서 새는 경우 엘보관의 나사를 조이면 물이 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