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공급하는
우리의 가정 주방에 하나의 위험한 부분이 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부뚜막을 사용했고 그릇은 다른 용기에서 씻고
음식물쓰레기는 주방 밖으로 가져나오는 구조였다.
서양의 주방문화가 가정마다 설치되고 음식물쓰레기를
씽크대에 보관하는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었다.
대리석으로 깔끔한 주방을 완비된 현대적인 가정의 주방이었다.
주방의 씽크대와 모든 것이 현대식으로 바뀌었으나 변화되지 않은 것이
바로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이다.
외국에는 씽크대에서 즉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한국 전통식으로 집밖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가지고 나와야 하는 것은 변화지 않았다.
음식물쓰레기를 비닐봉투에 보관하고 씽크대에 모아서 보관하게 되었다.
씽크대의 주변 환경은 온도 25도로 세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온도와 섭도를 유지하는 곳이다.
씽크대에 거름망이 달려 있다.
거름망으로 물만 제거되고 음식물쓰레기는 모아서 처리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주방현실이다.
거름망을 제거하고 음식물분쇄기를 설치하고 있다.
악성 세균으로 가족을 위협하던 주방이 위생적인 주방으로 변화되고 있는 현장이다.
환경부인증을 받았고 전기안전인증을 받은 음식물감량분쇄기를 설치했다.
설치하는데 시간은 걸리는 힘들지만 누수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관공사를 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시간이 지나면 세균성 오물이 되기 때문에 누수현상이 발생하면 안된다.
누수현상이 없는지 정밀하게 관찰하고 조사를 한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지 현대적인 주방에 맞는 스위치를 설치했습니다.
음식물감량분쇄기를 렌탈로 설치했습니다.
현대식 주방에 현대식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므로
위생적이고 편리하고 사용해보시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이렇게 위생적이고 편리한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면서
아직 설치하지 않은 다른 주부님들도 알도록 카페에 올리겠다고 환호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