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나 경기도 기흥에 설치하려 갔다.
어머님을 사랑하는 따님께서 어머님의 고충을 해결해준 사례였으며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였다.
한국의 어머님들은 음식물쓰레기를 소중하게 여겼다.
왜냐하면 음식물쓰레기가 가축을 길러주는 자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음식물쓰레기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세균집단이라는 것을
미국에서 공부하고 오신 따님은 알게 되었다.
아름다운 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음식물쓰레기를 봉투에 담아서
냄새나는 음식물쓰레기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다 버려야하는
고충은 버려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는 고충이다.
엘리베이터에서 가슴을 조이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고충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방법이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씽크대에서 눈깜짝할 사이에 처리하는 음식물감량분쇄기 WasteKing
WKI-3300이 바로 문제의 해결책이다.
음식물쓰레기의 해결사로 자처하는 디스포저 전도사께서 씽크대의 거름망을 제거하고 디스포저를 설치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씽크대에서 즉시 처리하므로 음식물쓰레기를 씽크대에 모아 둘 필요가 없다.
씽크대의 배수구에 넣고 15초만 스위치를 눌러주면 음식물쓰레기는 배관을 타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간다.
디스포저를 설치한 후 씽크대 아래가 너무나 깨끗하고 청결한 곳으로 변했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고충이 사라졌기 때문에
남편들이 주방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설거지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사실 남편들이 주방에 들어가기 싫어한 이유가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 때문이었다.
하수종말처리장에 도착한 음식물쓰레기는 70%의 물을 제거하고
시집간 딸이 사용해 보고 너무 좋아서 친정 어머님께 설치해드리는
믿을 수 있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 입니다.
” 사랑하는 남편 없이도 못살지만, 음식물처리기 없이도 못살어 “
지혜로운 선영씨는 커피 한잔 값으로 사랑하는 남편에게
음식물쓰레기를 버려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